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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중드 대박추천! (34화) "사마의:미완의책사"

김우왕 2021. 3. 9. 05:23

34화

 

안녕하세요~!

 

사마의 미완의책사 34화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등애와 하우현의 첫 만남!

 

등애꾼 이 업무를 보던중 하후현이 찾아오며 가볍게 인사후!

 

위와 같이 사유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사유는 뻔합니다. 종친들의 가솔들이 둔전할 땅을 회수함에 있어

 

당연히 방해를 하였기에 둔전령인 등애가 처벌을 내린것이죠.

 

민정에 있어선 본인의 업무인데, 어찌하여 둔정령인 등애가 나서냐고

 

하후현이 물어보니, 사랑꾼 등애는 부인이 옆에 있으니 요목조목 따지며

 

하후현의 질문에 있어 모두 받아 칩니다.

 

쿨하게 인사하고 돌아가는 하후현

(이 대화에서 하후현은 따지고자 온것이 아닌 "등애" 라는자가 어떤사람인지

알고싶어서 방문한것 이라고 생각될만큼 여유있고 미소가많았어요)

 

공주들과 놀고있는 조비

유협의 딸들과 탄치기(알까기 비슷한) 를 하며 놀고있는 조비 유협에게

 

잘 베풀었듯 그의 자식들에게도 상당히 잘해주며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듯하나 갑자기 태후 와 견부인이 나타납니다

 

견뿌런 빛이나내요

우리 태후마마 뿔이 가득 난채로 오자마자 조비에게 투덜대기 시작

 

그 이유인 즉슨... 종친들께서 태후에게 가서 고자질을...(신정책)

 

그리고 견부인을 언제 황후로 맞이하고 조예를 태자로 삼을지에

 

대해 단호이 물어보며 조비를 몰아 붙이게되요. 자연스레

 

서로의 감정기 격해져 조식과 조창의 이야기 나오고 흐름이 나쁘게

 

전개가 됩니다. 태후 와 조비 서로가 서로에 아픈 상처를 건드리고

 

비수를 날리며 감정이 상하고 조비는 견부인에게 언성을 높이며

 

태후가 보는앞에서 "입을 닥치라" 는 말을 하게됩니다.

 

조비가 이렇게 견 부인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유는

 

예전 조식이 견부인과 혼인을 청했던 적이 있고 견부인도

 

당시에는 조식의 시에 이끌려 연민의 정이 있던 시기에

 

조비와 혼인하게되고 조비 또한 그것을 알게되어 자기사람이 아니다.

 

라고 조비 스스로 못을 박았기에 이러한 현재 결과가 나온것이죠 ㅠㅠ

 

어머니와 싸우고 난뒤 조비는 황명을 내립니다.

 

"모든 신료는 태후에게 상소를 올리지 마라"

"황후의 가족은 국정을 보좌할 수 없으며, 제후, 왕 작위를 받을 수 없다"

 

위반하면 사형!!!! 이라고 못받으며 상서대에 전달하라고 합니다.

 

유협의 큰딸인듯요! 맞은편이 작은딸

조비와 태후 그리고 견부인의 대화를 들은 유협의 딸들 중

 

큰 공주가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사건이 슬슬 시작됩니다

 

조진이 데려온 이유가 황후로 만들기위해 데려왔다 면서

 

소설이 시작 되기 시작합니다. 궁녀들을 시켜 조비와 견부인을

 

이간질 시키는 노래까지 부르게하는등 급 비호감 캐릭으로 떠오름!!!!!

 

조비는 견부인이 그런 노래를 지을 성격이 못된다고 말하며

 

이시를 견성후 (조식) 이 지었다고 생각 했는지 조예를

 

곽부인의 처소로 보내게 됩니다 (조예는 견희의 아들)

 

물론 견부인은 폭풍 억울해하며 아니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ㅠㅜㅠ 불쌍

 

조비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걸 알고 있는 견희는 그저

 

조예와 동향(공주)을 잘 성장 시키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라며 오열합니다

 

이 사건을 일으킨 공주

곽부인이 실질적인 총애를 받고 있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공주

 

그때 갑자기 나타난 곽부인!!!!! 노래를 부르던 궁녀가 바로 한나라공주의 궁녀!!

 

모든걸 자백한 궁녀

궁녀가 자백함에 따라 한 나라 공주를 조지러온 곽부인.

 

궁중법도를 논하는 와중 본인의 신분을 믿고 날뜁니다. 곽부인에게

 

비천한 신분주제에 라며 으쓱댑니다만, 침착한 곽부인

 

공주가 궁녀에게 지시하여 견성후(조식) 의 시를 바꿔서 견부인과 조비를

 

모함했다는 자백을 받고 너를 족치러 왔다고 당당하게 말해주며

 

한나라 공주는 조비도 나에게 공주라하는데, 니가감히?? 라며 말하지만

 

뚜껑열린 곽부인은 본인이 아는 공주는 위나라 공주라며, 

 

궁궐내 서열 2위인 본인의 무서움을 똑똑히 보여주며

 

(현재 서열 견부인-곽부인 순서)

 

공주에게 곤장 20대의 참교육을 시켜줍니다.

 

참교육 전
참교육 후

언니를 살리러온 둘째공주 (죄가없음)

조비는 언니를 살려달라는 둘째공주의 말에 스윗하게 달래주며,

 

친절하게도 형이 벌어지는 곳으로 함께 가줍니다 

 

나 공주인데 ㅠㅠ

궁안에서는 멋대로 나대지 말라는 말로 쿨하게 퇴장하는 곽부인

 

선배의 무서운 맛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셔버릴거야. 복수에 시작 (중국판 여인천하느낌)

곽부인의 하드캐리로 인해 견부인은 아들인 조예와 감동적인 재회

 

하게되고 요 사건은 일.딴 마무리~

 

난리가 난 종친들

저기는 저기대로 여기는 또 여기대로 난리ㅋㅋㅋ 등애가

 

자신들의 하인을 잡아갔다고 조홍이 고래고래 소리치며 제일 큰형인

 

하후돈에게 하소연 합니다. 조진또한 태후에 상소를 올리는 것을 금지했다며

 

같이 난리를 피웁니다. 그 와중에 깨어있는 하후돈ㅠㅠ 가질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와중에 다른게 또 탐이 나냐며 동생과 조카들을 꾸짖내요

 

하후돈

결국 종친들의 불만섞인 성토에 몸도 성치않은 후돈형님이 나서신다 하심요 ㅠ

 

그러면서 조비가 아닌 중달횽 에게 다이렉트로 찾아갑니다.

 

가벼운 인사를 서로 한후 후돈 형님 께서 중달횽에게 바로 본론을 말하죠

 

장수이지만 상대에게 있어 예의있게 말하는 하후돈

신 정책 특히 초현에 둔전에 있어 일의 진행을 천천히 가자는 내용입니다

 

물론 중달 횽은 그건 안된다하며 딲!!! 선을 긋습니다.

 

삐진 하후돈형님 귀여움

위나라에선 말로 중달횽을 이길 수 없듯 하후돈성님 또한 삐져서 집으로

 

가려합니다. ㅠㅠ 중달횽 까이심... 그렇게 배웅을 하는 순간...

 

어...? 어...? 쓰러진다...
그의 눈이 모든걸 이야기해준다

정말, 갑자기, 아무이유 없이 쓰러진 후돈 성님 중달 횽은 당연히

 

놀래서 미친듯이 흔들어 재낍니다... 후길이 숨을 거뒀다는 말을 듣고

 

중달횽도 풀썩 주저앉아 망연자실, 그러면서 정신차리고 하후돈을

 

보며, "하후돈이 내 발목을 잡는구나" 하고 탄식을...ㅠㅠ

 

조문가는 중달횽을 말리는 조비

중달횽은 불의의 사고 였고 본인은 결백한데, 이렇게 숨어있기만 한다면

 

마음이 편치 않다고 진심으로 조비에게 말을 합니다.

 

하후돈의 집으로 가서 조문하면 정말 그땐 죽을지도 모르니

 

성문에 분향소를 마련하여 호위로 하여금 안전하게 다같이 조문하는게

 

좋을 것이라며 진군과 함께 셋이서 조문하기로 결정합니다.

 

조문을가는 조비일행

 

중달횽을 죽이겠다는 외척

예상대로 중달횽의 대한 원한들이 나타납니다. 물론 급포 가 제재하여 중달횽은

 

무사하지만 가시방석인건 어쩔 수 없는 현실...

 

34화의 마지막 장면... 종친들이 하후돈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이야긴

 

결국... 중달 횽을 죽여달라는 의미와 같내요...

 

35화부터는 어찌 전개 될지... 최대한 빠르게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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