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중드 대박추천! (35화) "사마의:미완의책사"

2021. 3. 12. 04:09중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사마의 미완의책사 35화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하후돈의 하들 하후무

시작부터 중달 형을 죽이자는 외척, 조홍도 거들면서 중달 형이

 

자극하는 바람에 허무하게 죽었다고 중달 형 탓을 합니다.

 

조비 또한 황제이기 전에 하후돈의 조카입니다.

 

하지만 위치가 황제이고 본인만의 정책을 펴기 위해선

 

반드시 중달 형이 필요한 상황에서 본인을 위해,

 

나라를 위해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고 외척들에게 설명을합니다.

 

카리스마

본인의 말을 다 끝내고 가족들을 향해 카리스마 발산하는 조비

 

지금 순간 만큼은 황제가 아닌 숙부의 조카로써 조문 온조비

조비가 조문을 하고

 

이젠 중달 형 차례

 

하후돈과 대화했던 내용들을 말하는 중달 형

하후돈과 둘이 나누었던 대화를 추억삼아 그를 경외하는 말들로 조문을 마치게됩니다.

 

하지만 외척중 조진 만이 중달 형이 하는 얘기를 모두 비웃으며

 

불만썩인 표정으로 계속계속 해서 바라보고, 조비 또한 중달 형의 말에

 

호응해주며, 안전히? 조문을 마치게 되어요.

 

중달형을 꼭 없애버리겠다는 조진의 눈빛
조씨집안 변호사 조진

끝나자마자 잽싸게 달려와 조비에게 과거의 행복한 나날들을 이야기하며

 

종친들의 섭섭함을 대변하고 있는 조진, 하지만 정말 선을 확 긋는 조비

 

종친 대변인 조씨

선긋는 조비에 미친듯이 웃으며 조비가 말하는 새로운 정책이

 

중달 형을 방관하고 종친을 억압하는 것이냐며 비꼽니다.

 

(병권이 모두 조씨집안, 하후집안 종친들이 꽉 쥐고 있음.)

 

 

조진과 사마의

조비를 만나고 돌아가는 조진이 중달 형과 마주치게 됩니다.

 

의미심장한 썩소를 날리며 조진은 퇴장하고 사마의는 조비를 

 

만나러 들어갑니다~!!!

 

아 ㅠㅠㅠ

중달 형은 차라리 본인을 죽여달라하는데, 조비는 새정책을 위해

 

잠시 몸을 피하자고 하며 초현의 둔전을 포기하자고 합니다 ㅠㅠ

 

하후돈을 죽인이가 중달 형이라고 소문이 파다하다며...

 

초현은 건들생각말고 2번째 장소인 수춘에서 둔전을 진행하는 것이

 

등애의 안전을 위해서도 더욱 낫다며 수춘으로 옮길것을 지시...

 

다시는 초현은 건들 생각 말라는 지시도 함께...

 

사마의에게 처분을 내리는 조비

그리고는 중달 형에게 청서군 의 반란을 평정하고, 지금 사태가 진정이

 

될때까지 업성을 떠나 있으라고 황명을 내립니다.

 

(청서군대 - 청주, 서주 의 군대, 투항한 황건적 무리)

 

사마방 - 중달형의 아버지

청서지방에 가는 중달 형을 위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아버지의 참모습

 

그리고 본인은 못가고 백낭자와 중달 형만 간다는 소식에 조금 걱정하지만

 

쿨한 우리 누님

 

전투씬은 1도 없음.

그렇게 중달형은 청서군 반란을 토벌하러 출발~

 

 

그날 밤 어떤꿈인지는 모르지만 자는 와중에 악몽을 꾼 조비

 

곽 부인이 잠을깨우자마자 중달횽을 의식한건지... 한마디하며

 

바람쐬고 온다고 나가버림...

 

그리고는 바로 아침이 되자마자, 곽 부인은 급포를 불러

 

밀명을 내립니다. 중달 횽과 같이 있는 백낭자를 믿지 못하겠다며

 

급포에게 감시를 부탁하기까지 합니다.

 

곽 부인과 대화중인 급포

이렇게 중달 형을 지키려는 자와

 

계락을 세우는 조홍과 조진

사마방(중달 형의 아버지) 이 죽으면 현재 장자인 사마의가 상을 치러야하니

 

3년동안 조정에서 안봐도 되고 3년사이에 조정을 장악 할 것이라는 포부와함께

 

듣기만해도 흉악한 계략을 조홍과 조비가 속닥속닥 거리며 이야기를 하게됨!!!@@

 

사마방과 셋째 사마부 (중달 형은 둘째, 맏형은 병으로 세상을하직하심 ㅠ)

사마방께선 멀쩡하시다고 하지만 많이 허약하심....ㅠㅠ 하지만

 

오랜 조정생활로 인해서 인지 아니면 가족을 지켜야해서 인지

 

정세와 현재상황을 살피는 것은 상당히 예리하고 정확하여 

 

사대부의 중추인 중달형이 밉보이면 종친들의 거세게 몰아칠꺼라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본인이 지킨다며 버티고 또 버틴다고 함

 

조홍과 조진의 계략도 이미 알고 계시고...

 

그 아버지의 그 아들!!!

 

갑자기 조비를 방문한 사마방 어르신, 조비에게 몇 가지 청이있어

 

홀로 힘들게 오셨습니다.

 

본인이 죽어도 상을 위해서 나랏을일 버리고 귀향하지 말라는 유서 느낌의 유서...

 

이걸보고 조비는 크게 감동하여 사마방에게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함.

 

그리고 청이 한가지 더 있다며, 혼인령을 내려 달라고합니다.

 

중달 형의 큰 아들인 사마사와

 

마지막 불꽃으로 35화 막판 캐리하시는 어르신

아들의 충심은 변하지 않았지만 종친들과의 사이가 너무 좋지않으니

 

부디, 살길을 열게 해달라는 사마방 어르신,

 

조비도 이 모습을보고 멀리 볼줄 안다며 혼인령을 허락합니다.

 

황제니까 본론으로 바로@@

말이 나온김에 바로 지르러 온 조비 하후상 집으로와서 일을 척척 진행시킵니다.

 

조비미안 사진 지못미

슬슬 영업들어가면서 약을 팔기 시작합니다.

 

옳거니!!!! 물어부렸어!

바로 조비가 원하던 대답이 나왔으니 그 다음부턴 일사천리!!

 

훗 성공
하우상과 조진

조진은 이 이야기를 듣고 대수롭지 않게 어린놈(사마사) 하나 살려주는건 상관없고

 

위 처럼 사마의만 영원히 조정에서 자리가 없으면 된다는 여유를 부리게됩니다

 

 

한편 하후현은 여동생의 베필이 어떤 사람인지 만나러 가게되고

 

지금 말한 소신대로 본인의 여동생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부탁을합니다.

 

반란을 평정한 중달횽 에게도 혼인의 소식이 전해지지만...

 

이미 종친들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기에 혼인으로는 풀리지 않는다며

 

조홍이 수춘에서 연병중이니 겸사하여 등애를 만나야 겠다며

 

백낭자도 같이 ㄱ ㅏ는것을 청합니다.

 

백낭자는 당연히 "YES"!

 

이러면서 35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조진과 하우상의 대화중 의미심장한 조진의 마지막 대답 36화에서 확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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