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5. 17:25ㆍ중드
안녕하세요 김우왕 이에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사마의 : 미완의책사 31화!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1화의 시작은 상서대에서 출발~합니다.
진군이 사마의를 찾아와 얼굴에 생긴 상처를 캐묻기 시작합니다.
사마의는 넘어졌다고 말하지만 진군은 그모습을 보며 비웃습니다 ㅋㅋ
공과 사를 구분함에 있어 평소 사마의의 입을 따라갈 자가 없는데
집안에서는 왜그러냐며 훈수를 둬도 되냐며 자신의 비법을 알려준다는 진군
정과 이치로 설명하면 된다는 말에 사마의는 그런게 먹혀들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그때 상서대에서 일하는 관리가 인재 추천서를 한 뭉탱이로 가져옵니다.
이를 펼쳐보는 사마의... 그러자 진군이 사마의에게 말합니다.
이런 걱정에 사마의는 자격여부에 따라 심사하면 별 무리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군의 말처럼 종친들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라는 말에
작은 구멍하나때문에 큰 재방을 무너 트릴 수 없고 이런일이 계속된다면
진군은 자네의 생각이 옳다며 차차 정리하고 오늘은 일얘기를 그만하고
사마의의 집안문제에 대하여 논할 것이니 당장 사마의의 집으로 가자고
말합니다 자신의 정과 이치로 장춘화에게 호소하겠다며
반대하는 사마의를 무릎쓰고 출발~~
사마의 집에 도착해 진군 홀로 장춘화를 만나서 정과 이치로
이야기합니다 (사마의와 후길은 밖에서 대기중)
잠시후 진군은 나와서 이렇게 말해요...
그렇게 사마의와 돌아가면서 본인의 이치는 틀리지않았다고 계속 말합니다.
그러자 다시한번가서 춘화누님을 설득해달라는 말에
아니내... 가고싶지않다며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한편 등애는 관리가되서 자신을 도와주는 여인과 기쁨을 나누고...
곧 등애 종회의 전성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백낭자 때문에 들어 누운 춘화누님이 걱정된
백낭자가 찾아 옵니다.
식음전폐를 하고 있는 춘화누님을 찾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분위기는 좋지않습니다)
대충 말하자면 이런모습으로 어사중승(사마의) 께 마음의 짐을 지게하고
나랏일에 있어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못하게 한다면
춘화누님 뿐만 아니라 사마가 전체에 대역죄가 될 수 있으니
춘화 누님 께서도 얼른 가문을 챙기어 속히 몸을 추스리라 말합니다.
이에대해 춘화누님은 너 자체가 사마가의 위험이 된다고 생각은
안해봣냐며 대응합니다 (역시 춘화누님)
그 이야기를 듣고 별말없이 가져온 고향음식을 상위에두고 백낭자는 돌아갑니다.
계속 상서대에 머물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사마의를 찾아온
둘째아들 사마소, 오자마자 집안 꼴이 말이아니라며 아버지께 한소리 합니다.
책임을 기피하고 이렇게 숨어있는건 하책이라 말하는 사마소
이 얘기를 들은 사마의는 코웃음을 치며 사마소에게 되레 묻습니다.
사마소가 말하는 상중하!
상책 - 사마의와 춘화누님이 함께 백낭자를 맞이하는 방법!
그리하여 우리집안 사람으로 만들어 조비에게 좋은 것만 말하게하라
중책 - 춘화누님 / 백령균 따로살며 사마의만 왔다 갔다 하는 방법!
하책 - 이미 위에 사진데로 사마의가 침묵을 지킨채 상서대에서
집안이 쑥대 밭이 되어도 계속 숨어지내는 방법!
그러면서 춘화누님이 나흘째 밥을 안먹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ㅠㅠ
해결 하기전에 춘화누님이 먼저 죽을것 같다고 집으로 향하려는 사마의
사마소가 이렇게 되길 기다린거 아니냐는 질문에
집에 돌아온 사마의는 춘화 누님을 걱정합니다. 잘버텨 줬다고
춘화 누님을 달래주는 사마의
사실은 이것 또한 계략이었웁니다. 어떻게든 백령균을 쫓아낼 생각이었거죠
연극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가족을 지키고 싶고, 나아가서는
백령균과 함께 절때로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함께해온 20년을 대화하며 지금도 춘화누님을 만났을때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중달형 흙흙
그때 갑자기 백령균이 들어온다
몇 마디 말을 조리 있게 한 그녀는 이번 일의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진다며 사마가를 떠나겠다고 말한다.
나가는 백낭자를 배웅해 주기위하여 사마의가 따라나간다
마차에 타기전 백낭자는 다시한번 사마의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조비 뿐만 아니라 황싱 종친들의 신정책의 대한 압박이 심할터이니
더욱이 조비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된다며 이번일에 승패는 거기에 달렸다고
귀뜸하며 마차에 오릅니다.
으... 저말 하고 미소 짓는데 크....!
냉킁 집안으로 돌아온 중달횽은 춘화누님이 이일로 조비가 가만히 둘까에 대하여
걱정합니다. 중달횽은 절대 가만두지 않을거요 라고 대답하며, 아마도 춘화누님을
쫓아 낼 수도 있다며 우려섞인 답변을 들려줌 ㅠㅠ 그렇지만 우리의 춘화누님
기죽기는 커녕 이미 애도 둘이나 낳았으니, 상관없다. 대신 내가 떠나고
백낭자는 사마가에 절대로 올 수 없다고 못을박습니다. 쿨한 춘화씨
한편 황실 종친들은 자신들이 추천한 인재들 (8백여병)가운데 몇 사람뿐이
안남은 전갈을 받고 아주아주 빢친 조진이 사마의를 향해 욕을 퍼붇습니다.
같이 있던 하우상 또한 그러면서 태학에선 80명을 뽑았다고 혀를 차죠.
조진은 근거없이, 사마의가 종회를 높은관직에 추천한 이유로 자신의 도당을
만들어 나라의 관리 선발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물아 붙이기 시작합니다.
조비는 계속해서 자신쪽에 서지 않고 집안만 감싸려는 곽 부인을 보고
언짢아 합니다. 곽부인에게 춘화누님께 가서 백낭자를 집안사람으로
받아들이라고 말하는데, 곽부인이 그건 하지 못하겠다고 딲잘라 말하며
조비를 빢치게 합니다 화가난 조비는 황명을 거역했다며 곽부인을
냉궁에 가두어 버립니다. (유치한부부 싸움)
그러면서 즉시 사마의에게 백령균을 받아들이고 이를 거역할 시에는
춘화누님을 내치라는 잔인한 황명을 내립니다.
사마의가 뇌물을 받고 자신들을 낙방 시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서 설명드린데로 저기 몰려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조차도 모릅니다...
단지 황실 종친이 추천했다는 이유로 저리 당당할뿐... 따지러가자고 우르르
이쯤되면 "사마의 밀당의 책사" 수준입니다. 황명을 전하러
아범과 백낭자가 사마가로 찾아옵니다. 황명을 전하러 아범이
혼자 들어가게 됩니다. 마침 들어가는길에 상서대로 가려는 사마의와
마주치면서 황명을 먼저 받고 상서대로 가라는 말에 사마의 황명이라
바로 따라들어가면서 백낭자와 가볍게 눈 인사~
아범은 부부가 함꼐 받아야하는 황명이기에 춘화누님을 불러오라합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듯 바로 찾아 들어오는 춘화누님
조서의 내용은 간단히 요약하면
어사중승의 처인 춘화누님이 올바르게 남편을 따르는게 예인데
아내가 남편에게 올바른 말하지 않고, 신하가 임금을 올바르게
섬기지 않는다면, 이치가 무너지고, 기강이 흐트러 진다하여
결론은 백낭자를 들이라는 내용이쥬
그렇게 조서를 다 끝내고 춘화누님이 긴 얘기를 하지만 결론으론
"황명이라도 가짜연기를 하면서 그 혼인을 받고 싶지않다! 백령균 싫다"
잘못하다 가문이 몰살당할 위기에 쳐하자 표정이 굳는 사마방, 사마부 (중달의동생)
빠득빠득 자기 말을 하는 춘화누님 선넘는 말도 서슴없이 합니다.
그리고 이에대해 중달 횽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갑자기 황급히 달려 오는 진군... 상서대가 말이아니라며 황명을 다받았냐고
황급히 서둘러 물어보는데....
진군은 황명을 받고 춘화누님과 이혼한다는 말을 진군에게 말합니다.
너무 황당한 진군은 사마의와 춘화누님 둘다 설득하지만 먹히질않자
"폐하께서 선견지명이 있는것 같다" 며 말을 안들을 경우
두번째 황명을 내리라며 두번째 조서를 꺼내듭니다.
아범 웃으면서 두번째 황명을 읽으려던 찰나... 갑자기 내용을 보고 놀라며..
본인 대신 진군에게 조서를 건내주며 읽어달라고합니다...
무슨내용일까요???ㅋㅋㅋㅋ 진군이 조서를 받으면서
사마의 : 미완의책사 31화가 마무리 됩니다.
32화도 빠르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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